대규모 공공시설 위주로 최소 42개 이상 접종센터 설치 예정. 접종위탁의료기관 선정중 경기도가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참여할 의료기관 모집을 위해 경기도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42개 이상의 접종센터를 설치한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26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첫 백신 도입 일정이 2월 말에서 2월 초로 앞당겨지면서 백신접종을 위한 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 지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한 사전준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도는 백신접종에 참여할 의료기관 모집...
경기도가 1월 28일부터 2월 9일까지 배달음식 전문점의 위생관리 실태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여부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에 들어간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배달음식 시장 규모는 2017년 2조7천억 원에서 2019년 9조7천억 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배달음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식품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이번 광역수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수사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중 인터넷 로드뷰 조회 등을 통해 배달 비...
광주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목욕장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관내 목욕장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관내 목욕장 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목욕실 등의 위생관리 상태 ▲발한실 등의 안전관리 ▲영업자의 준수사항 및 기타 안전 점검사항 등을 중점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시민들의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입자 명부작성 여부 ▲종사자 및 이용자의 마스크 의무착용 여부 ▲영업장 소독제 비치 및 소독관리 여부 등 방역수...
광주시가 직장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직장인의 평생학습 접근성 향상으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일-학습-여가’의 균형을 도모하고자 ‘직장인 퇴근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며 대상은 직장인인 광주시민 또는 관내 재직자이며 기관 당 프로그램 운영비 2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관내 평생교육(시설·법인), 단체, 학교, 기업체 등이며 참여인원은 기관 당 5명 이상으로 주 1회 이상 주 3회 이하로 운영기간 중 최소...
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떡·만두 등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제수용 전·튀김 등 판매업체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원료사용‧판매 여부 ▲제조시설 및 보관시설 위생적 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보존 및 유통관리 준수 여부 ▲무신고 제조·판매여부 등이다. 또한, 제조업체 생산 제품 및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의뢰도 병행할 예정이며 점검결과 및 검사결과에 따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진...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25일 ‘2021년 수사 기본방향 및 분야별 주요 수사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기본방향은 ‘도민 요구를 반영한 민생분야 불법·불공정행위 집중 수사’로 ▲폐기물 등 환경분야 중점수사(지난해 9월 여론조사 결과 단속필요 1순위) ▲하천·계곡, 바다, 먹거리 안전, 동물보호 등 도민관심 분야 수사 강화 ▲산지 무단 훼손행위 등 민선7기 신규 직무 분야에 대한 선제적 단속 등이다. 특사경은 수사 내용에 따라 ...
이용자 선택에 따라 하루 한 번. 수시로 동선 겹침 가능성 확인 가능 서울대, ‘동형 암호화’ 기술 활용해서 개인정보 노출 걱정 없는 ‘코로나 접촉 위험 알림 서비스’ 개발 경기도가 서울대와 협력해 코로나19 확진자의 공개된 동선과 자신의 동선을 비교한 후 접촉 위험도를 알려주는 ‘코로나 접촉 위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공무원과 일부 도민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기능과 성능을 개선한 후 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 1만2,701명 검사 – 양성판정 2명 70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53만7,345명 검사 – 양성판정 1,448명 경기도가 70여만 건이 넘는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적극 실시하며 추가 감염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요양시설과 정신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경우 주 1회, 요양병원 종사자의 경우 주2회 주기적 선제검사를 시행 중이다. 최근에는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도내 버...
광주시는 2021년도 온라인 시민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정보화 교육은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받기 쉬운 어르신, 장애인, 결혼이민자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시민 2천700명을 목표로 오는 2월 1일부터 11월까지 온라인교육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유튜브 사진·동영상 편집, 컴퓨터 기초, 블록 코딩, 한글, 엑셀 기초 등 다양한 과정을 ZOOM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화상수업으로 진행된다. ...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큰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작년 중국인 A씨가 국내은행에서 약 59억 원을 대출받아 서울시 용산구 소재 주택을 구입하는 등 외국인의 국내 주택 구입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서는 외국인 부동산 취득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병훈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
대규모 공공시설 위주로 최소 42개 이상 접종센터 설치 예정. 접종위탁의료기관 선정중 경기도가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참여할 의료기관 모집을 위해 경기도 지역협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 갑)은 1월26일 '코로나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오는 2월 국회에서 가칭 '코로나19 피해보상 및 상생협력특별법'을 제정...
경기도가 1월 28일부터 2월 9일까지 배달음식 전문점의 위생관리 실태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여부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에 들어간다. 지...
광주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목욕장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관내 목욕장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관내 목욕장 업소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