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내년부터 실시하는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관계자 회의는 시에서 추진 중인 게임체인지 4대 특수시책의 일환 중 사전경유제 사업으로 기존 광고물 행정 체계를 바꾸는 행정 사업이며 각종 인·허가 시 민원신청 단계에서 광고물관리팀을 경유하게 함으로써 불법광고물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석범 부시장은 “내년에 시행되는 사전경유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관련 부서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실시를 통해 불법 광고물 정비와 도시경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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