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8 (일)

  • 맑음속초-0.3℃
  • 흐림-5.2℃
  • 맑음철원-8.1℃
  • 맑음동두천-6.0℃
  • 맑음파주-7.6℃
  • 맑음대관령-11.0℃
  • 구름조금백령도2.4℃
  • 맑음북강릉0.2℃
  • 맑음강릉1.3℃
  • 맑음동해1.2℃
  • 맑음서울-3.8℃
  • 맑음인천-2.1℃
  • 맑음원주-5.1℃
  • 흐림울릉도5.2℃
  • 맑음수원-4.1℃
  • 맑음영월-6.6℃
  • 맑음충주-5.3℃
  • 맑음서산-2.4℃
  • 맑음울진0.3℃
  • 구름많음청주-1.0℃
  • 구름조금대전-0.9℃
  • 맑음추풍령1.1℃
  • 맑음안동-3.8℃
  • 맑음상주-0.4℃
  • 맑음포항2.2℃
  • 맑음군산0.8℃
  • 맑음대구1.0℃
  • 맑음전주0.8℃
  • 맑음울산1.5℃
  • 맑음창원2.1℃
  • 구름많음광주4.1℃
  • 맑음부산3.4℃
  • 맑음통영2.8℃
  • 구름많음목포5.1℃
  • 맑음여수4.6℃
  • 구름많음흑산도6.4℃
  • 맑음완도6.7℃
  • 흐림고창2.7℃
  • 맑음순천-1.0℃
  • 안개홍성(예)-1.7℃
  • 흐림제주9.6℃
  • 흐림고산9.4℃
  • 구름많음성산5.1℃
  • 흐림서귀포6.2℃
  • 맑음진주-3.8℃
  • 맑음강화-4.7℃
  • 맑음양평-5.6℃
  • 맑음이천-6.7℃
  • 구름조금인제-3.6℃
  • 흐림홍천-7.6℃
  • 맑음태백-6.8℃
  • 맑음정선군-7.7℃
  • 맑음제천-8.9℃
  • 흐림보은-1.9℃
  • 구름조금천안-4.1℃
  • 구름조금보령0.1℃
  • 맑음부여-3.5℃
  • 흐림금산-1.7℃
  • 구름조금부안0.7℃
  • 맑음임실-3.6℃
  • 맑음정읍1.1℃
  • 맑음남원-1.8℃
  • 맑음장수-3.0℃
  • 맑음고창군2.3℃
  • 흐림영광군2.6℃
  • 맑음김해시1.2℃
  • 맑음순창군
  • 맑음북창원-2.1℃
  • 맑음양산시3.2℃
  • 맑음보성군0.8℃
  • 구름조금강진군0.3℃
  • 맑음장흥-1.1℃
  • 구름조금해남5.1℃
  • 맑음고흥2.5℃
  • 맑음의령군-3.3℃
  • 맑음함양군-0.5℃
  • 맑음광양시3.4℃
  • 구름많음진도군6.2℃
  • 맑음봉화-4.7℃
  • 맑음영주-2.3℃
  • 맑음문경-1.0℃
  • 맑음청송군-5.4℃
  • 맑음영덕1.9℃
  • 맑음의성-5.7℃
  • 맑음구미0.0℃
  • 맑음영천-1.2℃
  • 맑음경주시1.7℃
  • 맑음거창-5.8℃
  • 맑음합천
  • 맑음밀양-2.9℃
  • 맑음산청2.2℃
  • 맑음거제2.3℃
  • 맑음남해1.7℃
기상청 제공
수술실 CCTV 활용 증가 … 경기도, 6곳으로 확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수술실 CCTV 활용 증가 … 경기도, 6곳으로 확대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 CCTV 시범 운영
5월부터 안성을 포함해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포천 등 6개 병원으로 확대

 

[크기변환] 01.수술실CCTV운영1.jpg

 

[크기변환] 01.수술실CCTV운영2.jpg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운영 중인 ‘수술실 CCTV’가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포천 등 경기도의료원 산하 5개 병원에 도 추가로 운영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폭언 및 폭행 등 인권침해 행위와 각종 의료사고를 방지하고자 오는 5월부터 ‘수술실 CCTV’를 도 의료원 산하 6개 전체병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이달 말까지 CCTV 설치를 완료하고, 다음 달 보안성 검토 및 시범 운영을 한 뒤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수술실 CCTV 설치’는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보건정책 중 하나로, 도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기관인 안성병원에 수술실 CCTV를 설치한 바 있다.

 

그러나 수술실 CCTV 시범 운영을 앞둔 지난해 10월 12일 열린 공개토론회에서 의사회가 강력하게 반대 의사를 밝히는 등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다.

 

당시 의사회는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인식하도록 함으로써 상호불신을 조장하는 것은 물론 진료권을 위축시키고 소극적 의료 행위를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수술실 CCTV’ 설치를 강력히 반대했다.

 

반면,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측이 환자의 알권리 충족과 비자격자 수술행위, 의료사고 예방 등을 이유로 찬성 의사를 밝히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그러나 ‘수술실 CCTV’의 필요성에 대해 도민들이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확대 설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9월 경기도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에서는 도민 93%가 ‘수술실 CCTV 설치 운영이 의료사고 분쟁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91%가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설치 운영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안성병원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지난해 10월에는 총 수술건수 144건 중 76명의 환자가 CCTV 촬영에 동의해 찬성률 53%를 보인 반면, 지난 2월 조사에서는 전체 수술건수

834건 중 523명의 환자가 동의, 찬성률 63%로 10% 증가하는 등 점차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수술실 CCTV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공립병원 우선 설치 방안 및 의료법 개정 등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처음에는 찬반 논란이 있었지만 갈수록 수술실 CCTV설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라며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행위와 각종 의료사고 방지를 위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